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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색상을 한 세트로 구매하는 결제창입니다.
가장자리에 엣지가 들어간 리투아니아 린넨 키친 클로스, 세 번째 컬렉션을 소개해 드려요.
계절에 맞는 컬러와 텍스쳐의 린넨을 고르고,
그에 어울리는 엣지 컬러를 찾아내는 작업이
요즘 블로마 업무 루틴에 커다란 즐거움이 되었어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 가을이라,
가을 색감을 담은 린넨들로 샘플 작업하며 작업물이 너무 맘에 들어
어서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제가 더 설레었어요.
브릭 컬러의 엣지가 둘러진 세 가지 키친클로스입니다.
린넨 키친 클로스는 단순히 주방에서 젖은 손이나 그릇 등의 물기를 닦는 용도로 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컵이나 그릇받침, 간단한 1인 식탁의 매트, 먼지가 내려앉지 않게 할 덮개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일 수 있어요.
mint _ brown herringbone _ oatmeal herringbone
SENSE OF QUALITY
민트 컬러는 린넨사와 면사가 직조된 혼방 원단이며
나머지 브라운 헤링본과 오트밀 헤링본은 기존에 키친클로스들과 마찬가지로 100% 린넨 제품이랍니다.
사이즈는 민트와 브라운 헤링본에 비해 오트밀 헤링본이 가로 길이가 2cm 정도 좁게 제작되었답니다
상세 사이즈 및 사진을 확인하신 후 옵션에서 선택해 주세요.
그레이, 화이트, 오트밀 등 베이직 컬러 계열은 매번 엣지 컬러가 바뀌어도 꼭 고르게 되네요.
헤링본 패턴이 은은하게 보여서 더욱더 매력적인 따뜻한 오트밀 컬러예요.
민트와 브라운 헤링본에 비해 오트밀 헤링본이 가로 길이가 2cm 정도 좁게 제작되었고
두께감은 뒷면이 비칠 정도로 얇은 편이고 세 가지 중에는 제일 부드러운 텍스쳐랍니다.
브라운 헤링본과 마찬가지로 직조 특성상 헤링본 패턴은 한 쪽면에서만 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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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밀 컬러의 입체감을 내기 위해 투 톤의 실을 사용해서
앞 뒷면의 보이는 패턴 뿐만 아니라 컬러감도 살짝 달라요.
브라운 헤링본과 컬러 비교해 주세요.
브라운 헤링본은 양면에 보이는 패턴과 컬러가 달라요.
오트밀과 컬러감 비교해 주세요.
민트 컬러는 앞서 설명드렸다시피 린넨+면 혼방 소재라 기존에 제작되었던 린넨 100% 원단에 비해 두께감이 두껍고 부드러워요.
일반적으로 핸드타올로 나온 면타올 소재를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100% 린넨 제품에 비해 흡습성은 더 좋으나 두께가 있는만큼 건조되는 속도는 조금 떨어지니 구매시 참고해 주세요.
주방에서 뿐만 아니라 욕실에서 자주 교체해 줄 핸드타올로 쓰시기에도 좋은 소재랍니다.
린넨 직조 과정에서 위와 같이 원사가 뭉치거나 잡사가 들어간 경우가 있답니다.
L I T H U A N I A N L I N E N + C O T T O N
세 가지 린넨 원단의 두께감 체크해 주세요.
모서리 한 켠에는 고리 역할을 해 줄 블로마의 리본라벨을 달았어요.
s i z e
1. 민 트 39 x 54 cm*
2. 브라운 헤링본 40 x 51 cm
3. 오트밀 헤링본 36 x 52 cm
*사이즈는 1-2cm 차이가 날 수 있어요.
100% LINEN (LINENE + COTTON) made in Lithuania
Kitchen Cloths made in Korea
n o t i c e
1. 선세탁 후 보내드리는 제품으로 바로 사용하셔도 되며
세탁 과정에 의해 컬러나 재단 방법에 따라 수축률의 차이가 있어
사이즈 오차가 1-2 cm까지 날 수 있어요.
2. 린넨이라는 소재가 기본적으로 원단 먼지가 많은 편이예요.
하지만 세탁과 사용이 반복됨에 따라 소재도 점점 부드러워지며
발생하는 먼지 양도 점차 줄어든답니다.
3. 포인트 컬러 실로 촘촘하게 네 면을 연결해서 박아서 완성된 형태로
마지막 꼭지점에는 위와 같이 끄트머리를 가위로 자른 흔적이 있어요.
올이 더 풀리지 않게 조치를 취했으니 이 부분은 걱정 말고 사용해 주세요.
그리고 끄트머리에 마감한 부분이 다소 거칠거나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가급적 엣지 부분은 피해서 손을 닦아주세요.
4. 세탁법: 중성 세제, 미온수에 일반 세탁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