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 수량은 11월 8일(수)에 <롱 태슬> 타입만 오픈됩니다.

여유 수량은 바로 배송 제품으로 11월 9일(목)에 바로 출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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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오더에 따른 배송기간, 취소 불가 조건, 하단에 설명된 수공예품의 특성 및 제품의 사이즈에 대해 꼭 충분히 숙지하신 후 주문 부탁드립니다 !!



해당 주문은 <프리오더 시스템>으로 진행됩니다.

블로마 프리오더를 마감한 후 일본 작가에게 발주를 하면 그때부터 제작이 시작됩니다.
공장이나 특정 브랜드의 공방이 아닌 아닌 작가 혼자서 모든 작업을 손으로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가죽의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이라 배송일까지는 짧게는 2개월, 길게는 3개월 정도 예상하고 있어요.
하지만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해드릴 수가 없어서 기존처럼 일괄배송을 하지 않고
제품 제작이 완료되는 대로 2-3차에 나누어서 배송을 할 예정입니다.
제작 완료 시간도 가죽의 수급에 따라 제품마다 달라져서 주문 순으로 출고는 힘들고
제작이 완료되는 제품 순으로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따라서 1차 배송은 11월 첫째 주, 2차 배송은 12월 첫째 주가 될 예정입니다.
(지난 프리오더 당시에는 2차 배송이 예정보다 일주일 정도 빨랐답니다.)

그리고 추후에 프리오더 배송 완료 후 <바로 배송> 재고도 함께 들어올 예정이므로
긴 시간동안 기다리기 불편하시다면, 추후에 바로배송 재고가 입고된 후 구매하시길 권장해드려요.

작가와 긴밀하게 연락하며 최대한 배송이 늦어지지 않도록 노력할게요.
배송 관련 사항은 제품 상세 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계속 공지하겠습니다.

프리오더로 주문 하신 제품은 고객의 단순 변심으로 인한 중도 취소가 어렵고,
제품을 받으신 후에는 제품에 하자가 있지 않는 이상 반품이 불가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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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보여드릴 가방은 부드러운 산양가죽으로 제작된 플랫 포솃백(FLAT POCHETTE BAG)입니다. 
포솃(Pochette)은 끈이 자그마한 핸드백이라는 뜻이랍니다.





블로마가 좋아하는 심플하고 플랫한 디자인이 레더백으로도 구현되었지요.
처음 이 가방을 보자마자, 꼭 만들고 싶었던 머릿속에 있던 디자인을 누군가가 대신해서 만들어준 느낌이었답니다.





긴 끈을 양쪽에서 당겨주어 입구를 닫고 양쪽 끈을 원하는 위치에서 같이 묶어 어깨끈의 길이를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방식입니다.












































전체적인 끈 길이는 같으나 태슬이 긴 타입과 심플한 타입 중 선택하시면 됩니다.




1. 롱 태슬

긴 태슬이 포인트가 되는 끈 타입으로 작가 AYA SAHO의 오리지널 디자인입니다.










2. 심플 태슬

태슬 부분을 짧은 한 겹으로 변경한 타입으로 심플함을 사랑하는 블로마 고객분들을 위해 작가에게 별도로 부탁한 디자인이랍니다.























[ DETAILS VIEW ]
















INNER POUCH

산양가죽의 부드러움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방의 안쪽에는 특별한 코팅 작업을 하지 않아 가죽에서 생겨나는 먼지 등이 묻어 나올 수 있답니다.
이를 방지 하기 위해 블로마에서 이너 파우치를 별도로 제작해서 함께 보내드린답니다.









S I Z E


가로 25 X 세로 23 cm
끈 길이 72 cm (묶었을 때 태슬 제외한 길이)

(손으로 만드는 제품이라 사이즈에는 3-5% 정도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도 있어요.)



양가죽 (끈: 사슴가죽)
MADE IN JAPAN




N O T I C E


[ 가방 착용시 주의사항 ]


Aya Saho의 제품들은 모두 <vegetable tanned leather 베지터블 탠드 레더>로 자연에서 얻은 물질로만 가공한 가죽으로 만들어집니다.
따라서 인간이나 환경에 해가 되는 화학처리를 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며 저자극성이나
아래와 같은 취급시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물에 닿으면 변색되거나 가죽의 텍스쳐가 자칫 변할 수가 있으므로 물과 접촉한 경우에는 즉시 부드럽고 마른 천으로 닦아주셔야 합니다.
- 블랙 컬러 가죽의 경우 함께 착용한 옷이 밝은 색인 경우 옷이 비나 땀에 젖거나 습도가 높은 날씨에는
가죽의 색이 옷에 이염될 수가 있으므로, 진한 색의 가방은 가급적 어두운 컬러의 옷과 매치해 주세요.
마찬가지로 화이트 톤의 가죽 가방에는 청바지, 이염이 되는 짙은 색 옷 등을 입으면 가방에 이염이 될 수도 있으므로
이염이 쉽게 되는 옷들은 가급적 피해 주세요.
- 화이트 톤 가죽의 경우 햇빛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노란 빛으로 변색 될 수도 있으니
함께 보내드린 검정색의 더스트백에 꼭 넣어서 보관해 주세요.



















AS COUTURE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작가 AYA SAHO는
일상의 의미를 끌어올려 줄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의 제품들을 정성을 다해 만듭니다.
두 가지 정도의 작업(긴 끈 및 가방 내부의 재봉 작업) 외에는
모든 작업을 작가가 직접 삼베실을 이용해 손바느질로 작업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작업을 통해 기성품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온기를 제품에 담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