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수량 9월 1일(금)에 오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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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수량은 정상제품과 B급 제품으로 나뉩니다.
베지터블 탠드 레더의 특징상 가죽이 갖고 있는 상처나 흠 등이 보이긴 하나
아래 B급 제품의 경우 그러한 부분이 한 가방 안에 여러 군데 보이는 경우로 할인가에 판매합니다.

정상가 378,000원--> 할인가 328,000원



B급 제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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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블로마 제작 상품으로 패브릭으로 된 복조리 형태의 파우치와 가방들을 정말 많이 보여드렸었는데
소가죽으로 만들어진 복조리 가방을 드디어 셀렉하여 소개해 드리게 되었어요.




양쪽으로 끈을 당겨 입구를 닫는 방식의 가장 베이직한 복조리 가방으로 복조리의 실루엣이 단단하게 잡혀 있습니다.






오른쪽의 양가죽 가방은 가방을 바닥에 내려놓으면 만두처럼 동그랗고 납작하게 내려가는 반면
왼쪽의 소가죽 가방은 실루엣이 잡힌 채 서 있어요. 
가장 큰 차이는 소가죽 가방은 견고하고 단단한 느낌이라면 양가죽 가방은 말랑하고 부드러운 텍스쳐입니다.
무게 차이에 대한 문의를 주시는데 두 가죽 가방의 무게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소가죽 가방의 무게도 가벼운 편이랍니다.










끈 길이의 경우 어깨에 짧게 메거나 손목에 한번 감아서 들 수 있는 정도의 길이감입니다.


























































[ DETAILS VIEW ]















INNER POUCH


소가죽 가방은 산양가죽 가방과 달리 내부에 코팅 처리를 한 차례 하여 내부가 매끈한 편이지만
보다 깔끔하게 쓰실 수 있도록 블로마에서 이너 파우치를 별도로 제작해서 함께 보내드린답니다.










S I Z E


너비 20 X 높이 15 cm*
묶었을 때 끈 길이 54 cm (가방 입구부터 어깨까지 끈 높이 27 cm)

손으로 만드는 제품이라 사이즈에는 3-5% 정도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도 있어요.



소가죽

MADE IN JAPAN




시멘트 화이트 컬러의 투웨이 백과는 가죽 종류부터 입구를 닦는 방식, 끈 길이, 모양 등 모두 다르답니다.
아래의 사진들을 통해 차이점 살펴봐 주세요.













N O T I C E


[ 가방 착용시 주의사항 ]


Aya Saho의 제품들은 모두 <vegetable tanned leather 베지터블 탠드 레더>로 자연에서 얻은 물질로만 가공한 가죽으로 만들어집니다.
따라서 인간이나 환경에 해가 되는 화학처리를 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며 저자극성이나
아래와 같은 취급시 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vegetable tanned leather의 특성상 가죽이 갖고 있던 점, 스크래치 흔적, 피부의 결 등이 보일 수 있답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이듯이 아주 작은 부분들이지만, 흰색의 가죽이다보니 눈에 띌 수 있어요.
이 부분은 친환경적인 처리 과정을 거친 가죽의 특성으로 이해 부탁드립니다.


 물에 닿으면 변색되거나 가죽의 텍스쳐가 자칫 변할 수가 있으므로 물과 접촉한 경우에는 즉시 부드럽고 마른 천으로 닦아주셔야 합니다.
- 블랙 컬러의 가죽의 경우 함께 착용한 옷이 밝은 색일 경우 옷이 비나 땀에 젖거나 습도가 높은 날씨에는
가죽의 색이 옷에 이염될 수가 있으므로, 진한 색의 가방은 가급적 어두운 컬러의 옷과 매치해 주세요.
마찬가지로 화이트 톤의 가죽 가방에는 청바지, 이염이 되는 짙은 색 옷 등을 입으면 가방에 이염이 될 수도 있으므로
이염이 쉽게 되는 옷들은 가급적 피해 주세요.
- 화이트 톤 가죽의 경우 햇빛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노란 빛으로 변색될 수도 있으니
함께 보내드린 검정색의 더스트백에 꼭 넣어서 보관해 주세요.










AS COUTURE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작가 AYA SAHO는
일상의 의미를 끌어올려 줄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의 제품들을 정성을 다해 만듭니다.
두 가지 정도의 작업(긴 끈 및 가방 내부의 재봉작업) 외에는
모든 작업을 작가가 직접 삼베실을 이용해 손바느질로 완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작업을 통해 기성품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온기를 제품에 담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