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프레스 기계를 통한 레터프레스 작업을 기반으로 한 미국 작가 Kim Austin의 제품들이 블로마에 처음 입고 되었습니다.





 




"레터프레스 (Letterpress): 나무나 금속틀 위에 두꺼운 종이를 얹고 압력을 가한 후 글씨나 그림을 찍어내는 기술"


Kim Austin은 특히 19세기 인쇄기 제조 업체 중 선두를 달리던 Chandler&Price사의 Old Style Press를 사용해

빅토리아 시대의 미술사조에 영향을 받은 타이포나 그림을 레터프레스로 찍어내는 작업을 주로 하고 있어요.


특별 주문 제작한 두꺼운 코튼지를 빈티지 프레스 틀에 찍어낸, 작가만의 독특한 카드들을 소개해 드릴께요.




 


빅토리아 시대에 유행했던 의자들이 그려진 엽서 형태의 심플한 카드에는
음각을 따라 검정색과 올리브를 머금은 옐로우 컬러의 잉크가 채워져 있으며

빅토리안 디자인으로 컷팅된 재생용지로 만든 봉투와 함께 해요.





 


 



 

 




 




 


 


 





 

큰 사이즈로는 위의 두 가지 그림이 입고 되었어요.





 





[ Details View ]













 


오른쪽 곰 그림의 리틀 카드(8.9x12.7cm)에 비해 사이즈가 커요.


 


size

10.8 cm x 14 cm



EVERY PROCESS DONE IN SAN FRANCISCO




n o t i c e


+ 일일이 빈티지 프레스 기계에 손으로 압력을 가해 찍어내는 작업이라 간혹 음각이 희미하게 드러나는 경우도 있어요.

제품의 색상은 모니터 사양에 따라 조금의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포스터, 카드, 프린트 등은 제품 손상 위험이 있어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작가 Kim Austin은 순수 회화를 전공 후 회화 작가로 오랜 기간동안 활동을 하다

좀 더 많은 대중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알리고 싶다는 생각으로 회화 작가로서의 커리어를 접게 됩니다.

2004년 샌프란시스코에 스튜디오를 연 이후 19세기 빈티지 프레스를 활용한 작업들을 기반으로

레터프레스 문구류 및 오브제, 비누, 캔들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Kim은 특히 빅토리아 시대의 미술 양식의 영향을 받은 타이포나 그림들을 위주로 이미지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