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품 결제창입니다.

재단시 실수로 4 cm가 아니라 3 cm (첫 번째 에디션 너비)로 제작된 수량을 할인가에 판매해요.

(안에 들어가는 고무줄의 길이나 전체적인 패브릭의 길이는 정상제품과 동일하답니다.)

이번에는 세트 상품은 4컬러 한 세트로 판매되며 세트 구매시 할인 혜택이 있습니다.

(정상가 58,000원 --> 할인 판매가 53,000원)

너비가 넓은 커다란 곱창 밴드가 아니라 적당한 너비감의 중간 사이즈의 곱창 밴드로

두 번 감으면 예쁘게 묶이는 길이감입니다.

제가 팔목이 굵은 체형인데 팔목에 둘렀을 때 불편하게 끼지 않으면서도 흘러내리지도 않아 편하게 잘 맞는 사이즈랍니다.

위: 첫 번째 에디션

아래: 두 번째 에디션

첫 번째 에디션 곱창밴드는 너비가 3센치였으나 두 번째 에디션부터는 너비를 4센치로 넓히고

좀 더 풍성한 느낌을 주고 싶어서 원단의 길이감도 늘렸답니다.

세트 제품은 위의 블루, 레드, 핑크 세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퍼플 컬러 제외)

세트 구매를 원하신다면 별도의 결제창을 이용해 주세요.

블루, 레드, 핑크, 퍼플 네 가지 컬러가 준비되어 있어요.

마지막의 퍼플 컬러는 세트 구성에서는 제외되었어요.

마찬가지로 은사/금사로 박음질을 마무리 했어요.

두 번째 에디션부터 달라진게 한 가지 더 있죠?

블로마의 이니셜인 B가 자수로 새겨진 쁘띠 라벨이 추가되었어요.

너울거리는 주름이 장식효과가 커서 저는 옷 컬러에 맞춰 팔찌처럼 두르고 있다가, 머리를 묶기도 하고 가방 손잡이에도 달기도 했어요.

아래에서 컬러별로 디테일한 사진들 더 보여드릴게요.

왼쪽은 핑크, 오른쪽은 퍼플 컬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