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화) 오전 10시에 여유 수량 오픈합니다.


Mcnutt of Donegal은 블로마에서 올해 처음 소개해 드린 아일랜드 브랜드로

아일랜드 북서부 지방인 Donegal에서 가족 대대로 공장을 운영하며 70년간 쌓아온 기술과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섬유 방직 및 가공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관여하며 양질의 울과 린넨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제품은 메리노 램스울 소재의 겨울 머플러입니다.
10월에 소개해 드린 머플러는 메리노 램스울에 캐시미어를 섞은 제품으로
간절기에 맞게 제작되어 메리노 램스울 원사의 두께감도 얇았답니다.
반면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제품은 램스울 원사의 두께가 그보다 좀 더 두껍답니다.




이번에 새롭게 입고된 블루 블럭 컬러의 헤링본 패턴입니다.

블루, 연그레이, 그레이, 네이비, 터키쉬 블루, 틸블루까지 다양한 블루 컬러가 블록을 형성한 패턴입니다.
















블럭이 나뉘어져 있기도 하고, 머플러의 앞뒷면의 느낌도 다르답니다.


















왼쪽의 기본 헤링본 패턴에 비해 머플러의 두께감이 좀 더 있고 태슬의 굵기가 조금 더 굵답니다.



아래 다른 컬러 사진들은 착용샷만 참고해 주세요.

















size


28 x 215 cm


Mcnutt의 기존 제품들을 구매하신 경우 참고하시기 좋을 것 같아서 아래에 사이즈를 알려드립니다.


울 캐시미어 스카프 49 x 180 cm

린넨 스카프 29 x 238 cm
프랑스 헤비린넨 스카프 60 x 180 cm













N O T I C E


+ 사이즈는 컬러에 따라 1-2cm 가량 오차가 있을 수 있어요. 

+ 첫세탁은 꼭 드라이클리닝을 해 주시고 두 번째 세탁부터는 울샴푸에 울코스로 세탁해 주세요.


 





아일랜드의 북서쪽 Donegal 주에서 1950년대부터 가족 대대로 운영해 오고 있는 McNutt of Donegal은
해안가 지역인 Wild Atlantic Way에 소재한 방직공장에서 세계적으로 퀄리티를 인정받고 있는 울과 린넨을 생산합니다.
McNutt의 모든 제품은 다듬어지지 않은 거친 자연 환경과 변화무쌍한 날씨에서 영감을 받으며
70년간 전해져 온 장인들의 전문 지식과 크래프트맨쉽을 통해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탄생합니다.
또한 친환경적인 소재와 제작 방식을 고수하며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고민도 멈추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