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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Skandinavisk Hemslödj 의 새 제품을 소개해 드려요.

오크 우드를 소재로 한 원형 수납 박스인데
처음에는 거래 업체들에게 선물로 쿠키나 작은 선물을 담는 용도로 사용되던 선물 상자의 디자인이었는데
받은 분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서 우드 소재로 상품화한 것이라고 해요.

블로마에는 유독 동그라미가 포인트가 되는 제품들이 많지요.
이번에도 단정한 원형 셰입에 뚜껑의 동그라미 포인트에 반해서 셀렉하게 되었어요.

깊이가 깊은 타입과 얕은 타입으로 나뉘는데
얕은 타입은 재봉 도구나 작은 화장품 도구들, 마스크나 상비약 등을 넣기 좋고
깊은 타입은 주방의 자잘한 도구들부터, 남은 찻잎이나 원두 팩키지 등을 세워서 보관할 수도 있고
먼지가 앉기 쉬운 화장품들을 보관하기에도 좋답니다.








1. F L A T (깊이 7 cm)












2. D E E P (깊이 17 cm)















[ Details View ]




!!! n o t i c e !!!

원형 박스 두 타입의 지름이 같아서 이렇게 편평한 바닥에서는 세워둘 수는 있지만
안정적으로 바닥 부분이 고정되게 쌓아지는 스태킹 타입은 아니랍니다. 









<뚜껑 닫기>

동그란 홈에 손가락을 넣고 위로 들어 올리면 뚜껑이 열리는 방식입니다.
뚜껑이 덜거덕거리지 않게 단단하게 고정되는 타입이다 보니, 뚜껑이 꼭 맞는 위치가 있답니다.
위치에 맞지 않으면 뚜껑이 안 잠길 수도 있으니 억지로 닫지 마시고
뚜껑을 살살 돌려가며 맞는 위치를 잡아 꾹 눌러 닫아주시면 됩니다.







손에 닿는 부분은 아니지만 위와 같이 나무가 살짝 거친 부분도 있답니다.




위와 같이 원래 나무가 갖고 있던 옹이나 특유의 결들이 보이기도 하구요.















(참고이미지: 사진이 어둡게 나온 편인데 사진상 짙은 컬러가 오크 소재입니다)


s i z e

F L A T: 지름 26 cm x 깊이 7 cm
D E E P: 지름 26 cm x 깊이 17 cm


소재: 오크 나무

MADE IN SWEDEN




n o t i c e

+ 천연 원목을 그대로 깎아 만든 제품이라 나무의 결이 균일하지 않습니다.

+ 온도 변화가 큰 곳에 보관할 경우에는 나무의 모양이 변형될 수도 있으니

가급적 실내에서 보관하시는 것을 권해드려요.







Skandinavisk Hemslödj는 1995년 Ulla Persson과 Anna Linderholm이
스톡홀름 남쪽의 Rönninge에서 오픈한 작은 핸드공예 스튜디오에서 시작해서
현재의 규모로 발전해 온 스웨덴 전통공예 제작 및 유통 브랜드입니다.


현재 스웨덴의 전통 공예 기술을 가진 장인들과 손을 잡고

목공, 직조를 소재로 한 다양한 주방 용품, 인테리어 소품, 기념품 등을 제작해 오고 있으며

디자인적으로 아름답고, 퀄리티도 훌륭한 스웨덴의 전통 공예 제품들을
책임감을 가지고 전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블로마는 Skandinavisk Hemslödj의 공식 수입원입니다.